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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잘 알고있는데, 나쁘지 않은 단짠 속에서 그 크림의 거슬리는 맛이 자꾸 기분을 안 좋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절반은 그냥 한입에 넣어버렸습니다.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라는 것도 좀..) 치즈나 햄의 문제라면, 다음에는 그걸 뺀 샌드위치로 주문해보겠는데, 크림은 모든 메뉴에 들어가는거니까.. 저는 앞으로 안 먹어볼 것 같네요. 크림이 거슬리지 않는 분이라면 먹어볼만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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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들어가서 주문했습니다. 종류도 많지 않아서 어렵지 않더라구요. (저는 메뉴가 많으면 다 먹어보고싶어집니다.) 시즌 한정으로 '누텔라 샌드위치'도 나왔는데.. 언제나 어디서든 순정을 먹어봐야 한다는 주의로, 오리지널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물어보니, '햄치즈' 샌드위치가 오리지널에서 치즈만 추가되는거라고 해서 그걸로 주문했네요ㅎㅎ 가격도 100원 차이이고.. 나름 기대를 했습니다. SNS에서도 인기가 많았고,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 좋아하는 이유는 그냥 '예뻐서'인 듯 합니다 막상 보니, 샌드위치가 너무 작더군요;; 이삭토스트 반만하겠구나-라고 생각했던게, 미스였던 듯 합니다. 작아도 너무

우리 동네 맨날 품절이라 한 번도 못 먹어 봄 무궁화호 소곤소곤 2개 홍루이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부터 저기까지 다주세요 했는데 삼만오천원 ㅋㅋㅋㅋㅋㅋㅋ 급식이가 급식먹는게 이렇게 감동적일 일? 얼마 전에 점심 먹으러 다녀오는 길에 공사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이 동네는 프랜차이즈가 올만큼 유동인구가 있지는 않은데..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 먹으러 나갔다 오면서, 후식으로 1개 먹어봤지요. 가격이 비싸지 않더군요. 2천원이 안 넘길래,

작아서.. 주문하기 전에 생각했던 '저렴한 가격'의 이미지가 사라졌네요. 오히려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지런한 이 샌드위치 모양이, 확실히 예쁘장하더라구요. 사진 찍으러 올만 하다 싶었습니다. 스벅처럼 가격이 아주 비싼 인스타용 플레이스에 비하면 괜찮은 듯 하더라구요. 맛은.. 음.. 저는 이런 크림 맛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옛날 크림빵도 별로 안 좋아하죠. 혀에 거슬리는 느낌이 있거든요. 미국에서 솔티카라멜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단짠의 매력을

홍루이젠 적립 없냐? 남주 적립해 달라고 ㅎ ㅏ면 ㅈㄴ 웃기겠다 "여기부터 저기까지" "삼만오천원입니다" "현금영수증 되나요?" 주다 소떡소떡 보고 있었을 때 맨 가방이 20만원 넘던데 홍루이젠 샌드위치 망고 들어간 게 그렇게 맛있다며 오남주 스케일.txt ㅅㅂ 홍루이젠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하루 밥먹는거 보게 될 줄 몰랐다ㅠㅠㅠㅠㅠ 맨날 홍루이젠만 먹을줄 [홍루이젠] 뒤늦게 먹어본 대만 샌드위치 수요일 야식은 응..홍루이젠 이다 하 진짜.. 그런 표정으로 바라보면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철이는 현금영수증 안해주지만 홍루이젠은 해주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루이젠 알바해서 언제샀어ㅠㅠ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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