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위해 올라간 2층에서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어있는 신발장을 봤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신발장 뿐 만 아니라 그 집의 구조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억해냈는데, 놀랍게도 3차사건 피해자의 증언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다. 더 놀라운 것은 그곳에 살던 남자를 마주쳤고, 작업을 하기 위해 따라 들어간 반지하 집 안에 노끈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는 사실! 제작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민석 씨 기억 속 남자의 몽타주를 그려내고, 함께 신정동의 집을





바랍니다'라는 알림이 표시됐다. 이후 재접속을 수차례 시도하고 나서야 '서비스 접속 대기 중입니다'라는 창이 보였지만 대기 시간은 10분 이상으로 더 늘었다. 성범죄자 알림e는 여성가족부와 법무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이트다. 판결을 통해 공개 명령을 받은 성범죄자의 이름과 나이, 키, 몸무게, 얼굴 등 신상정보는 물론 위치추적 전자장치 착용 여부나 성폭력 전과까지 파악할 수 있다.



씨는 2006년 5월 신정역 인근에서 한 남자에게 납치돼 다세대 주택 반지하 집으로 끌려갔다가 가까스로 탈출했다고 2015년 제보했다. 박씨는 당시 엽기토끼 스티커가 부착된 신발장을 봤고, 집 안에 수많은 노끈이 있었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형사는 과거 신정동 인근에서 성폭행 전과가 있었던 2인조가 이전 사건들의 살인 사건 용의자로 의심된다고 제보했다. 형사가 제보한 유력 용의자는 2008년 두 차례의 강도강간 범행을 함께 저지른 장석필(가명)과 배영호(가명)다. 제작진은 출소한 배씨의



그 사건을 잘아는 어떤이가 떠보는듯한..?.. 저런 질문 일반인이라면 절대로 할수가 없는 질문같아요 제가 오버하는걸까요 다시 생각하니 너무 섬칫해서요.. 그런데 14년 만에 용의자를 목격한 새로운 제보자가 등장했다. "뒤늦게 신정동 연쇄살인사건 편을 보다가 '어? 나 저 집 들어가 봤었어' '저 엽기토끼 신발장 본 적 있어', 그렇게 얘기를 했었거든요." -새로운 제보자 강 씨 제대 후 케이블TV 전선 절단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강 씨는 지난 2006년 9월쯤 신정동 한 다세대 주택을 방문했을 때, 작업을 하기 위해 올라간 2층에서 엽기토끼 스티커가



보고 성범죄자 알림e 들어가봤는데 지금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 접속대기 상태인거 실화?! 내 앞에 1000명이나 되는 사람이 있네요. 어제 그알에서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을 다뤘더니 다들 확인해보려고 성범죄자 알림e에 접속 폭주하는듯.. 엽기토끼 사건 트라우마가 정말 심했던 사람으로 이번 방송 관심있게 봤어요. 그 용의자 인터뷰하는 모습이나 끈을 보며 의심의 여지가 없다 싶으면서도 앞의 두번의 살인사건에서는 왜 성폭행이 없었을까요? 노끈 개소름





함 용의자는 눈썹이 문신한 듯 진했고 아이라이너와 립스틱을 한 것 같았다고 함 3. 부산경찰서에서 2인조 용의자를 언급했을 때 노트북 절도범 2인조를 쫓는 형사의 제보 그 절도범들이 노끈을 주로 이용했으며 신정동 주변에서 성범죄도 하기도 했다고 주장 4. 용의자로 추정되는 2인조 중 출소한 한명의 집에 노끈이 널려 있었을 때 알다시피 엽기토끼 사건의 중요 범죄도구가 노끈이었음 5. 2인조 출소한 한 명의 답변 "화장 싫어해요" "제가 만약 죽였다 쳐요, 그러면 '내가 죽였다'할



용의자로 의심된다는 것이다. "이 강도강간 범행을 한 동네에서, 그것도 두 명이서 같이, 이렇게 합동해서 하는 경우는 형사 경험상 드물다고 보거든요." - 담당 형사 제작진에 따르면, 위 두 용의자는 지난 2008년 두 차례 강도강간 범행을 함께 저질렀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검거된 2인조 가운데 1명은 신정동에 거주했고, 피해 여성 중 1명 역시 신정동 1차 살인사건 피해자 권 양 집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 범인과 강도강간 사건 2인조의 연관성이 이번 주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드러난다. 그런데



그냥 살라고 해도 잘 안 산다”라고 신정동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방송 후 성범죄자 알림e에는 두 사람에 대해 확인하려는 누리꾼들이 몰렸다. 성범죄자 알림e에서 범죄자 정보를 누르면 이름과 나이, 키, 몸무게, 얼굴과 전신사진 등 신상정보와 위치추적 전자장치 착용 여부, 성폭력 전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관련 정보를 캡처해 지인에게 보내는 등 제삼자에게 내용을 공유하면 벌금형



즉, 또다른 엽기토끼가 붙여진 신발장을 가진 집주인이였던걸까요?? 왜 그 집을 알면서, 케이블 TV에서 전선을 자르는 사람에게 집을 찾게 했던 걸까요?? 저는 이 게 알고 싶네요. 전날 방송서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재조명 유력 용의자 신상 등 방송되자 조회 잇따른 듯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가 접속 폭주사태를 겪고 있다. 12일 오후 3시40분께 성범죄자 알림e 접속을 시도하면 최소 6분 가량의 대기시간이 필요했다. 이어 오후 4시20분께에는 '관리 작업이나 용량 문제로 서버가 잠시 동안 요청을 처리할 수 없습니다. 다시 시도해주시기



성폭행 전과가 있었던 2인조가 이전 사건들의 살인 사건 용의자로 의심된다고 제보했다. 형사가 제보한 유력 용의자는 2008년 두 차례의 강도강간 범행을 함께 저지른 장석필(가명)과 배영호(가명)다. 제작진은 출소한 배씨의 집을 수소문해 찾아갔다. 배씨의 집에는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의 생존자와 제보자가 언급했던 끈들이 널브러져 있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배씨는 끈의 정체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