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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회' 중심의 신군부세력이 일으킨 군사반란사건. (사진=정의당 제공 영상 캡쳐) 2019.12.1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알츠하이머 진단을 이유로 재판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최근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 모습이 포착된 데 이어 '12·12 사태' 40주년인 12일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식당에서 기념 오찬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전 전 대통령의 골프장 모습을 촬영해 언론에 공개한 바 있는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원까지 납부하지 않고 있다”며 “이런 상태에서 골프장에서 황제 골프를 즐기고 고급 식당에서 코스 요리를 즐기고 있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즉각 전두환을 구속하고 고액 상습 세금체납자에 대해 최대 30일 동안 유치장에 갇힐 수 있는 감치 명령을 내려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12·12 반란 40년…"전두환, 기념 오찬" [뉴스리뷰] [앵커] 전두환 전 대통령이 12·12 군사 반란을 일으킨지



지켜보고 왔다”며 “군사 반란죄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과 사형을 선고 받은 전두환 본인과 당시 쿠데타를 함께 공모했던 최세창, 정호용 등이 자숙하고 근신하고 반성해도 모자란 데 12·12 당일인 오늘 기념 오찬을 즐기는 충격적이고 분노를 금할 수 없는 모습을 생생하게 목격하고 촬영했다”고 전했다. 임 부대표가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모두 전 씨를 ‘각하’라고 불렀다. 임 부대표는 “이제 더 이상 우리 사회와 정치권이 전두환에 대한 용납과 용인을 즉각 중단하고, 전두환이





즐기고 고급 식당에서 코스 요리를 즐기고 있다"고 일갈했다. 그는 "국민적으로 용서할 수 없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며 "정부는 즉각 전두환을 구속하고 고액상습 세금체납자에 대해 최대 30일 동안 유치장에 갇힐 수 있는 감치 명령을 내려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전두환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12.12. kmx1105@newsis.com 아울러 "고(故) 조비오 신부님과



생각한다”며 “정부는 즉각 전두환을 구속하고 고액상습 세금체납자에 대해 최대 30일 동안 유치장에 갇힐 수 있는 감치 명령을 내려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故) 조비오 신부님과 광주의 수많은 영령들을 계속해서 모욕하는 전두환의 뻔뻔한 언행에 대해 즉각 추상 같은 법의 엄단한 심판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정의당을 대표해 전두환이 저질렀던 만행을 끝까지 추적하고 단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임 부대표는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쿠데타' 자축 와 그와중에 두화니 쿠테타 기념 오찬파티 ㅋㅋ; [뉴스타파] 뉴스타파가 광주학살 책임자 가운데 한 명인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 일가의 재산을 추적했다. 정호용은 ‘전두환 쿠데타’ 세력 중 가장 돈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타파 취재결과, 정호용과 그의 일가는 현재 1000억 원대로 추정되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두환의 육사 11기 동기인 정호용은 1980년 5월 ‘광주학살’ 당시 특전사령관이었고, 5공 내내 육군참모총장과 내무·국방장관을 지내며 승승장구했다. 국회의원도 2번이나 지냈다. 1997년 대법원에서 내란목적살인죄로 7년형을 선고받았지만, 전두환과 마찬가지로 곧바로 사면됐다. 그렇지 40주년인데 가만



반성해도 모자란데 12·12 당일인 오늘 기념 오찬을 즐기는 충격적이고 분노를 금할 수 없는 모습을 생생하게 목격하고 촬영했다" "이제 더 이상 우리 사회와 정치권이 전두환에 대한 용납과 용인을 즉각 중단하고, 전두환이 광주 학살의 책임과 5공 독재에 대한 반성을 단 한 마디도 내놓지 않고 있는 데 대해 단죄를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즉각 전두환에 대한 구속이 필요하다" "아시다시피 전두환은 추징금 1020억원을 납부하지 않은 채 버티고 있고 이에 더해 세금 31억원과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자는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한다. 살상, 파괴 또는 약탈의 행위를 실행한 자도 같다. 3. 부화수행하거나 단순히 폭동에만 관여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금고에 처한다. 제88조(내란목적의 살인) 국토를 참절하거나 국헌을 문란할 목적으로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 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에





표현을 써 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뉴스타파가 광주학살 책임자 가운데 한 명인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 일가의 재산을 추적했다. 정호용은 ‘전두환 쿠데타’ 세력 중 가장 돈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타파 취재결과, 정호용과 그의 일가는 현재 1000억 원대로 추정되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2019년 현재 정호용 일가(부부와 자녀) 명의 부동산 내역 ( )





골프장' 포착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기자회견 "정호용, 최세창 등 쿠데타 주역들과 강남 고급식당 오찬" "全, 대화 상당부분 주도..와인잔 부딪히며 화기애애" "엘리베이터 안 타고 계단으로..건강하고 기력 넘쳐" "자숙 바람직 않느냐 묻자 동석자가 입 틀어 막기도" 29만원이 전재산이 양반이 두당 20짜리 밥 쳐묵네 저 나이에 엘베도 안타고 계단이용...하 ㅆㅂ 김진표 장로 다니는 그 교회죠. 최세창, 정호용 등도 동석하여 히히덕 거렸다이겁니다. 살인마 전대갈의 영혼을 위하여 20만원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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